전시관 안내

고성박물관 2층에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이 있습니다. 또한 두 전시실사이 통로는 다목적 전시실로 꾸며져 사진전, 미술전 등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실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고성의 역사, 특히 일연의 삼국유사에 기록된 소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당시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고분에서 만나는 소가야 흔적

소가야의 성립과 발전

  • 동외동유적에서부터 고성송학동고분군, 내산리고분군 등 고성지역의 주요 유적과 그곳에서 출토된 유물전시를 통하여 삼국시대 소가야의 모습을 전시

소가야 생활문화 체험

소가야인의 문화

  • 소가야인의 생활모습과 무덤축조모습을 통해 당시 고성에 살았던 소가야인의 문화를 알기 쉽게 모형으로 표현

영상실

영상실

  • 고성의 역사 전반을 5분정도의 영상물로 전달

고성의 역사와 문화

고성역사의 흐름

  • 고성의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연표를 통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인류문명의 탄생

  • 초기 인류의 탄생과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등 선사시대 인류의 생활모습을 디오라마를 통해 전시하고 각종 석기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소가야의 역사

  •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 소가야의 성립까지의 역사를 벽면패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바닥에는 고성지역의 전체 문화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위성지도에 문화재 위치를 표시

제6회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 '고성 특별전

작성일 2017.02.28

작성자 박은지

조회수 1067

제6회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 '고성 특별전 1



고성군은 위안부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6회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기념 고성특별전을 고성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319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고성특별전은 고성군과 자매도시의 인연을 맺고 있는 미국 글렌데일시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위안부의 날(730)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마련된 전시입니다. 글렌데일시는 2013년 중앙도서관 옆 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을 미국 내 최초로 건립하였습니다. 전시의 주제는 “Do The Right Thing(올바르게 행하기)”로 칸테로 전 글렌데일 시장이 위안부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게 던진 말입니다.

올바르게 행하기위해 올바른 진실을 알아야 하기에 다양한 시각적 장르로 해석된 미국, 중국, 한국 작가 1030여점의 예술작품을 통하여 위안부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고 여성의 인권문제를 전달하고자 전시를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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